전세 계약할 때마다 사기 걱정에 마음 놓고 계약도 못하고, 집 없는 것도 서러운데, 집 구하기는 더 어려운 세상!! 드디어 최대 8년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알아보시죠!
전세 사기 걱정 끝! 최대 8년간 거주 가능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알아보기
요즘 전세 사기니 깡통 전세니, 뉴스만 봐도 마음이 심란하셨던 분들한테 ‘전세는 싸게 오래 살 수 있으니까’라는 믿음을 다시 살려줄 희소식이 있습니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인데요. 이름부터 벌써 든든한 이 정책, 어떤 내용인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 아파트 관련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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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 뭐길래?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기존 아파트가 아닌 빌라, 다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주택을 중심으로 설계된 새로운 전세임대 주택 모델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건 진짜 어마어마한 혜택이죠. 매번 계약 끝날 때마다 이사 고민에 시달리는 무주택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게다가 이 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권리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집만 계약해서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구조!
쉽게 말해 ‘전세사기 걱정 없이 믿고 들어갈 수 있는 집’이라는 겁니다.
✅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맞습니다!
기존 임대주택은 소득이나 자산 기준이 까다로워 ‘나도 해당될까?’ 고민부터 했죠.
하지만 든든주택은 소득이나 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게다가 입주자 선정 시에도 신생아 가구, 다자녀 가구, 예비신혼부부, 신혼부부, 그 외 무주택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한다고 하니,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딱 좋은 기회예요.
✅ 전세 돈 걱정도 줄여주는 보증금 지원
이 제도는 또 전세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연 1~2% 수준의 초저리로 지원한다는군요.
예를 들어 수도권은 최대 2억 원, 광역시는 1억 2천만 원, 기타 지역은 9천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하네요. 전세 보증금 마련으로 허덕이던 분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죠.
✅ 공급 지역과 물량은?
올해 2025년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총 5,000호가 공급됩니다.
- 수도권: 2,721호
- 서울: 1,449호 (서울주택도시공사 1,200호 + LH 249호)
- 인천: 500호 (인천도시공사)
- 경기: 772호 (경기주택도시공사 500호 + LH 272호)
- 비수도권: 2,279호
입주 신청은 5월 12일부터 시작되며,
LH 청약플러스 및 각 도시공사 누리집에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짜 놓치지 말고 체크하세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입주 신청
LH 청약플러스 바로가기✅ 하반기엔 ‘든든임대인 제도’도 신설!
상반기엔 입주자 모집이, 하반기엔 임대인 제도도 개편됩니다.
‘든든임대인 제도’는 임대인이 본인 소유 주택을 등록하면 LH가 안전성을 확인하고 공공포털에 등록해주는 시스템이에요.
이를 통해 신뢰도 높은 비아파트 전세 주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임대인은 공실 해소에도 도움이 되니 ‘임차인-임대인 모두 윈윈’ 구조랍니다.
마무리하며…
최대 8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니 “전세는 불안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번 든든주택 정책은 세입자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전세 사기 걱정도 없이, 저렴한 이자로 보증금 부담도 덜 수 있는 기회니까 혹시 지금 전세를 고민 중이라면, 이번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신청은 5월 12일부터니까, 일정 체크도 잊지 마시고요!